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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앱껴야 잘 살죠 최근 다시 경기 불황이 오고 있다. 이미 물가는 올랐고 사람들은 점심을 밖에서 사 먹지 않고 도시락을 싸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짠테크(짠돌이+재테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아낄 것은 아끼면서 남부럽지 않게 사는 짠돌이들의 재테크라는 것이다. 이 찐테크에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앱테크'이다. 앱테크는 스마트폰에 각종 '리워드 형 앱'을 깔고 앱에서 광고를 보거나 간단한 작업을 수행해 포인트나 현금을 받는 것을 말한다. 출석체크, 적립 포인트 등 작업을 수행하여 어느정도 포인트가 모이면 '캐시백'을 이용해 현금으로 찾는다. 이러한 앱테크를 통해 사람들은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앱테크를 하더라도 은행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는다면 캐시백을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단점이 ..

https://tpsdld.tistory.com/14 MVP of '오늘의집' https://tpsdld.tistory.com/10 Design Thinking of '오늘의집' 1인 가구 전성시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는 '의', '식', '주'이다. 여기서 '의'인 옷과 '식'인 음식의 요소는 우리의 경제력으로 충족시. tpsdld.tistory.com 저번 주에 설정한 오늘의집의 MVP를 구체화시켜보려 한다. 집들이 기능의 난이도 조절 필터 서비스 이 개선점을 개발 설계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칠까? 실제 PM들이 개발 설계하는 과정을 경험해보자 기능 정의 오늘의집 인테리어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난이도' 필터에 대해 기능 정의를 해 볼 것이다. 기능 정의는 요구사항정의서로 작성하며 내릴 수..

우리는 빨래를 자주 하냐는 질문에 각기 다른 대답을 할 것이다. 자주 한다는 사람부터 가끔 한다는 사람까지 다양한데 과연 이유가 뭘까? 아마 가끔 한다는 사람들은 빨래가 귀찮아서 일 것이다. 세탁기에 돌리는 것도 귀찮은데 손빨래는 더 귀찮고 드라이클리닝이나 계절 옷을 세탁소에 맡기는 건 더 귀찮을 것이다. 귀찮음 뿐만이 아니다. 세탁소를 가는 것 자체가 어려운 사람도 있다. 세탁소가 멀거나 운영시간이 자신의 시간과 안 맞거나 등등의 이유로 세탁소에 가기 힘들 것이다. 아무렴 직장인들은 은행에 가는 것도 힘든데 세탁소는 얼마나 더 힘들까. 이로 인해 사람들은 세탁소를 거의 이용하지 못하고 집에서 빨래하는 것으로 해결할 것이다. 하지만 세탁하기 어려운 옷들은 혼자 빨래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https://tpsdld.tistory.com/15 좋으면서도 아쉬운 '에이블리' - 코드스테이츠_PMB_14기 입을 옷이 없어 https://youtu.be/cAxecblZO08 우리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 영상 썸네일처럼 사람들은 옷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뭘 입을지 항상 고민한다. 분명 옷장에 옷이 있지만 전에 입었다는 이 tpsdld.tistory.com 전에 에이블리 앱의 좋은 UX와 아쉬운 UX에 대해 얘기해봤다. UX에 대해 분석하면서 직접 개선해보고 싶다는 생각과 아이디어들이 떠올랐는데 마침 서비스의 UX/UI 개선 분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와서 에이블리 앱을 개선해보고자 한다. 에이블리 앱의 문제 정의를 하자면 옷을 계절로 구분하지 못한다. 에이블리의 아쉬운 UX 세 가지 중 제일 개선..

여행 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아마 비행기, 교통, 음식, 쇼핑 등 여러 가지가 나올 것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숙소가 아닐까 싶다. '잠만 자고 오는 건데 숙소가 뭐가 중요해'라고 할 수 있지만 정말 좋지 않은 숙소에 머무른다면 잠도 오지 않는다. 그만큼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는 숙소라고 할 수 있다. '호캉스'를 하는 이유에는 '편안한 휴가'도 있지만 숙소에서 쉬는 것 자체가 힐링이라는 점도 있다. 그만큼 숙소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호캉스는 호텔을 많이 가는데 호텔에는 있어야 할 최소한의 것들이 갖추어져 있고 1박 이상을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여행과 더불어 휴식에 있어서 숙소가 들어선 만큼 숙소는 어딘가를 갈 때 중요하게 봐야 할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그렇다..

입을 옷이 없어 https://youtu.be/cAxecblZO08 우리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노래 영상 썸네일처럼 사람들은 옷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뭘 입을지 항상 고민한다. 분명 옷장에 옷이 있지만 전에 입었다는 이유로 새로움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나만 하더라도 옷이 많지만 SNS에 올렸던 옷이라 다른 예쁜 옷을 사고 싶다는 이유로 항상 새로운 옷을 산다. 그만큼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3가지 요소인 의식주 중 '의'인 옷은 사도사도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것 중 하나이다. 원래 사람들은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서, 지인을 만나는 자리를 위해 새로운 옷을 사는데 오프라인 옷 매장에 갔다. 하지만 오프라인으로 옷을 사는 것은 많은 불편함이 존재한다. 마음에 드는 옷이 없다면 다른 매장을 돌아다녀야 하는데 여..

https://tpsdld.tistory.com/10 Design Thinking of '오늘의집' 1인 가구 전성시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는 '의', '식', '주'이다. 여기서 '의'인 옷과 '식'인 음식의 요소는 우리의 경제력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 하지만 '주'인 집은 다르다. 최근 집 tpsdld.tistory.com 저번 주에는 '오늘의집'의 Design Thinking 과정을 거치며 문제를 발견했다. 바로 집들이 기능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원래는 문제 정의만 해야 하는 것이지만 갑자기 떠오른 아이디어를 적어봤다. [ 제품(기능) 기획 ]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기능 정의 저번 주 Design Thinking 과정에서 도출한 오늘의집의 문제는 집들이 기능의 접근성을 ..

지난 글에서 말했듯이 음악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빠지면 안 될 콘텐츠 중 하나이다. 물론 나는 지금도 음악을 듣고 있다. 음악을 듣기 위해 사용하는 서비스 중 바로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멜론'이다. 왜 우리는 음악 스트리밍 앱이라고 하면 바로 멜론이 떠오를까? 우선 나는 밀레니엄 세대로써 케이팝 절정기인 초, 중, 고등학교 때 좋아하는 아이돌 1위를 위해 열심히 스밍(스트리밍)을 돌렸다. 그때 가장 많이, 잘 썼던 서비스가 멜론이다. 이러한 스트리밍 기능은 아직까지 유효하여 현재까지도 아이돌의 순위를 위해 멜론이 쓰인다고 한다. 물론 다른 프로덕트도 스트리밍 기능이 있지만 멜론만의 'MMA'라는 멜론 뮤직 어워드 수상을 위해 멜론 스트리밍을 많이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다면 과연 이..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 찾아 삼만리 남녀노소 구분 없이 피부 관리는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사람마다 첫인상이 중요한데 그 중 눈여겨 보는 것이 바로 '피부'이기 때문이다. 물론 외모를 먼저 보긴 하지만 잘생기거나 예쁜데 피부가 별로면 첫인상 호감도가 낮아진다. 그렇기에 어른들은 '어릴 때부터 피부관리 잘해'라고 종종 말한다. 어릴 때부터 피부관리, 주름관리를 해야 나이를 먹고 큰 돈을 안 들인다는 것이다. 하지만 과연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찾는 게 쉬울까? 그건 또 아니다. 기초 화장품, 색조 화장품 등 화장품 마다 들어있는 성분이 다른데 그 성분이 내 피부타입과 맞지 않으면 피부가 뒤집어지는 건 시간문제다. 뒤집어진 피부를 고치기 위해 피부과를 가는 건 또 비용이 많이 든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화장..

우리는 취업, 이직 때 무엇을 가장 많이 볼까? 아마 연봉이나 복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복지, 연봉, 환경 등 기업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요소들은 사실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은 커뮤니티를 많이 쓴다. 익명성이 보장되어 다양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방이 진짜 그 기업의 현직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즉, 거짓된 정보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을 잘 둘러보자. 당장 필자만 하더라도 주변에 취업을 한 사람은 졸업 후 바로 취업을 해야 하는 보건계열 뿐이다. 우리 주변에는 가고 싶은 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할 사람이 있을까? 만약 없다면 그런 사람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쓴 자기소개서가 내가 원하는 기업에서 추구하는 답변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