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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직장인들은 이메일, 그룹웨어, 개인용 메신저로 대부분의 업무를 진행하지만 여전히 업무의 불편함을 느낀다. 첨부 파일을 찾으려면 메일을 일일이 열어봐야 하며 메일함 정리를 하기도 힘들다. 심지어 카카오톡을 쓰는 회사는 단체 톡방에 파일을 올려도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다시 보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생긴다. 이처럼 업무에 있어서 비효율적인 부분은 어느 회사나 다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잔디에선 개선했다고 할 수 있다. 잔디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협업 툴 중 하나인데 이에 대한 랜딩페이지를 인체에 비유하며 분석해보자. 랜딩페이지를 분석해보기 전, 프론트엔드에 대해 알고 가야 한다. 프론트엔드란? 사용자는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클라이언트에 접속한다. 여기서 사용자가 서비스를 만난 접점은 UI이다. 사용자가 클라..

https://tpsdld.tistory.com/24 난이도 조절도 했으니 이제 성장해보자구 https://tpsdld.tistory.com/19 이제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을 거야 https://tpsdld.tistory.com/14 MVP of '오늘의집' https://tpsdld.tistory.com/10 Design Thinking of '오늘의집' 1인 가구 전성시대 사람.. tpsdld.tistory.com 저번 글에서는 오늘의집의 전략과 전략을 세운 이유, 성장 포인트, 전체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봤다. 그러면 이러한 전략과 성장 포인트에도 불구하고 문제점이 있지는 않을까? 그리고 전략과 성장 포인트를 한 번에 정의 내릴 수 있는 강점이 무엇이 있을까? 오늘의집의 강점과 문제점 오늘의집..

익명의 장 이름과 프로필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SNS에서 사실상 공인과 인플루언서,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실명을 쓰지 않을 것이다. 이 말은 곧 새로운 닉네임으로 활동하면서 나이, 성별 등도 새롭게 설정하여 '제2의 자신'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명 '덕질'을 하는 계정이라면 프로필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인물의 사진으로 해놓을 것이고 닉네임이나 말투 또한 중성적이라 성별을 예측할 수 없다. 이러한 경우는 특히 트위터에서 종종 일어난다. 아무래도 일상 공유를 하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는 조금 다르게 트위터는 일상 공유도 하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고 덕질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장 내 주변만 하더라도 자신이 트위터를 하지만 계정을 알려주지는 못한다는 지인들이 많다...

취향 존중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다. '취존'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음식, 패션, 심지어 이상형까지 '취존 좀'이라는 소리는 항상 할 정도로 취향이 확고한 사람이 있고 아무거나 다 괜찮은, 취향이 확고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하지만 취향이 확고하지 않은 사람도 결국 어떤 한 분야에서는 취향이 확고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렇게 나의 취향을 저격하는 물건을 사는 곳이 바로 '텀블벅'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면서 레트로도 같이 좋아하는 나는 이 두 가지를 합친 옛날 만화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흑백 만화 같은 건 아니고 내가 유치원 다닐 때, 학교 다닐 때 한창 인기가 많았던 만화인 '달빛천사', '캐릭캐릭체인지' 등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취향저격을 하는 물건이나 디자인, 서..

우리는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취업 플랫폼이나 사이트에서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얻을까? 그리고 그 정보가 과연 확실한 정보일까? 그렇다면 왜 취업 커뮤니티에는 'OO회사 연봉이 얼마인가요?', 'OO회사 분위기가 어때요?'라는 제목의 글이 많을까? 생각보다 취업을 위한 서비스에는 그리 신뢰가 가지 않는 정보가 많다. 확실히 플랫폼에서 주는 정보들은 순전히 회사의 관점에서 작성된 것들이기에 취준생, 이직생들한테 도움이 많이 되지 않는다. 취준생, 이직생들한테 필요한 정보는 연봉, 분위기 등인데 이러한 정보들이 모여있는, 취준, 이직생들한테 한줄기 빛 같은 곳은 없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잡플래닛이다. 나도 졸업 학점을 채우고 취업준비를 하던 도중 알게 된 서비스인데 다행스럽게도 우리 학교와 제휴가 되..

최근 트렌드는 인스타그램이지 않을까 싶다. 인플루언서들은 무조건 인스타그램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인스타그램을 즐겨 쓴다. 타 앱처럼 라이브나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버는 것도 아닌데 유독 인스타그램을 자주 쓴다고 생각했다. 해시태그를 걸고 자신을 자랑하거나 자기가 간 곳을 보여주거나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다. 그렇기에 자주, 많이 쓰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 인스타그램을 처음 사용할 때부터 본격적인 인스타그램 활동을 하기 전까지, 즉 로그인 및 회원가입 과정을 자세하게 보자. 인스타그램 로그인 및 회원가입 Flow Chart 고객이 인스타그램을 즐기기 위해서는 로그인 및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에 대한 Flow Chart를 간단하게 만들어봤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인스타그램..

https://tpsdld.tistory.com/19 이제 누구나 예쁜 집에 살 수 있을 거야 https://tpsdld.tistory.com/14 MVP of '오늘의집' https://tpsdld.tistory.com/10 Design Thinking of '오늘의집' 1인 가구 전성시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요소는 '의', '식', '주'이다. 여기서 '의'인 옷.. tpsdld.tistory.com 오늘의집 MVP로 기획한 '난이도' 필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일까? 이 필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전략 포인트가 무엇일지 한 번 알아보자. 오늘의집의 전략 오늘의집 전략은 무엇일까? 상품과 가격을 UGC(User-Generated Contents: 손수제작물) 안에 녹아들게 하자 현재 오..

https://tpsdld.tistory.com/22 쩜 다르게, 쩜 쉽게, 쩜 많이 유도되는 페이지 - 코드스테이츠_PMB_14기 돈 관련된 건 다 어렵다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들은 연초마다 연말정산을 진행한다. 연말정산은 지난해 미리 낸 근로소득세를 다시 따져보는 절차를 뜻하는데 납부자와 납부자가 부양하는 가족 tpsdld.tistory.com 이전 글에서 다룬 삼쩜삼의 랜딩페이지 분석을 토대로 A/B 테스트 하고 싶은 점에 대해 분석해보자. 삼쩜삼의 As is - To be 이전 글에서 삼쩜삼의 현재 랜딩페이지를 분석해보고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내봤다. 프라이싱에 대한 개선을 이번 글에서 해볼 것이다. 삼쩜삼에서 가장 부족한 점은 수수료에 대한 자세한 정보라고 도출했다. 내가 삼쩜삼에서는 한 번 환급액..

돈 관련된 건 다 어렵다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들은 연초마다 연말정산을 진행한다. 연말정산은 지난해 미리 낸 근로소득세를 다시 따져보는 절차를 뜻하는데 납부자와 납부자가 부양하는 가족이 생활하는 데 들어간 비용 명목을 공제하여 내가 내야 할 세금을 결정한다. 지난 한 해 동안 내 월급에서 빠져나간 세금보다 많으면 그 차액을 납부하고 더 적으면 돌려받는 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연말정산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덜 낸 세금은 채워서 내면 끝이지만 돌려받을 세금은 그 세금의 존재를 증명하는 서류 등을 떼는 데 시간을 많이 낭비하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로 인해 번거로움이 예전보다 줄어들기는 했지만 서류 같은 건 본인이 직접 다 관리해야 한다. 이렇게 돈 관련된 건 다 어렵다. 연말..

사람들은 한 번이라도 SNS, 유튜브 또는 버스정류장, 버스 창문, 지하철 등 어디선가 '상수리나무 아래'라는 웹툰의 광고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도대체 이 웹툰이 뭐길래, 얼마나 재미있길래 이렇게 광고를 하는 것일까? 실제로 상수리나무 아래라는 작품을 본 나이기에 이 작품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할 수 있다. 여자 주인공이 말을 잘 못하는 것은 답답하지만 타 웹 콘텐츠 앱에서 볼 수 없는 15금이기 때문이다. 물론 다른 웹 콘텐츠 앱도 15금, 19금은 있지만 이 작품은 노골적으로 그려지지만 않았지 할 건 다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웹툰의 저작권을 보유한 리디는 뭘 하는 곳일까? 어떤 식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성장하여 돈을 벌었길래 길을 걷다가도 광고가 보일까? 이야기를 즐기는 나만의 공간,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