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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dipity

Jira,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IT업계에 발을 들이려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Jira'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상당히 많은 스타트업에서 쓰고 있는 툴이기에 채용 공고에 많이 적혀있다. 스타트업의 업무 방식을 살펴보면 '애자일 방법론'을 적용한 곳이 많다. 이 애자일 방법론의 툴이 바로 ATLASSIAN의 Jira이다. Jira는 팀이 작업을 계획, 할당, 추적, 보고 및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며 민첩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고객 지원에서 신생 기업 및 기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팀을 하나로 모은다. 버그 추적 및 프로젝트 관리를 위해 특정 시점에 Jira를 사용하는 조직 중에는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대기업까지 펼쳐져 있다. 그렇다면 애자일의 원칙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Jira의 ..

https://tpsdld.tistory.com/35 유저스토리 요기요! - 코드스테이츠_PMB_14기 프로덕트 매니저는 제품을 기획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획을 한다고 모든 프로덕트가 완료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진행할지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계획을 실행시켜야 비로소 완성이 되는 것이 tpsdld.tistory.com 이전 요기요 분석 글의 사용자 스토리는 고객 중심에서 봤다. 문득 궁금해진다. 그렇다면 고객 중심이 아닌 한 회사의 이해 관계자들은 누가 있을까? 한 회사의 이해 관계자는 고객, 팀원, 다른 팀, CEO 등 다양하게 있다. 그렇다면 과연 요기요에서 고객이 아닌 이해 관계자는 누가 있을까? 그리고 이들의 요구사항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요기요의 이해 관계자 요기요의 이해 관계자를 살펴보기 전..

https://tpsdld.tistory.com/35 유저스토리 요기요! - 코드스테이츠_PMB_14기 프로덕트 매니저는 제품을 기획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획을 한다고 모든 프로덕트가 완료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진행할지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계획을 실행시켜야 비로소 완성이 되는 것이 tpsdld.tistory.com 이전 글에서 애자일과 애자일에서 선정해야 할 유저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며 실제로 프로덕트에 적용해봤다. 그렇다면 애자일을 실제로 실천하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 할까? 애자일의 방법론, 스크럼 앞서 언급했듯이 애자일에 대해서 이전 글에서 다뤘다. 하지만 애자일의 방법론을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한 번 더 짚고 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애자일이란? '기민한', '민첩한'이라는 뜻을 가진 형용사로..

프로덕트 매니저는 제품을 기획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획을 한다고 모든 프로덕트가 완료되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진행할지 계획을 세워야 하고 그 계획을 실행시켜야 비로소 완성이 되는 것이다. 특히 기획을 하다 보면 장기적으로 큰 목표를 가지고 계획을 짜야할 수도 있고 단기적으로 바로 확인을 해야 하는 업무를 갖는 경우도 있다. PM은 계획을 세울 때 단기적으로 지금 당장 일어나는 일에 대한 기획과 솔루션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꾸준하게 달려나가야 하는 목표도 중요하다. 즉 프로덕트는 한 번 개발하고 출시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고객의 니즈에 맞게 개선해 나가고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문제 또는 니즈를 포착하고 거기에서 기회를 발견하고 어떻게 개선해야 할까를 고민해야 하는데 ..

https://tpsdld.tistory.com/25 인스타그램의 로그인 및 회원가입 여정 - 코드스테이츠_PMB_14기 최근 트렌드는 인스타그램이지 않을까 싶다. 인플루언서들은 무조건 인스타그램을 쓰는 것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인스타그램을 즐겨 쓴다. 타 앱처럼 라이브나 콘텐츠를 통해 수익을 버는 것 tpsdld.tistory.com 지난 글에서 인스타그램의 로그인 및 회원가입 과정을 고객 입장에서 그려봤다. 각 과정을 겪으면서 고객이 볼 수 있는 UI, 클라이언트, 서버, DB가 각각 어떻게 보이는지와 작동할지 예상해봤는데 다시 한번 짚어보자. 인스타그램 로그인 및 회원가입 Flow Chart 고객이 인스타그램을 즐기기 위해서는 로그인 및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이에 대한 Flow Chart를 간단하..

우리는 날씨를 보기 위해 시리, 빅스비를 부르거나 직접 뉴스를 보는 등 다양한 행동을 한다. 이때 날씨의 정보는 어떻게 불러와지는 걸까? 우리가 날씨를 보기 위해 사용하는 다양한 웹사이트들, 앱들은 기상청 서버로부터 실시간으로 날씨정보를 요청해서 받아온다. 즉, 미리 작성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상청 서버 정보들이 기상청 서버와 앱들 사이에서 요청되고 전송되는 것이다. 이처럼 기계와 기계,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 사이에서 수많은 요청과 정보 교환이 이루어진다. 이들 사이에서도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한데 소프트웨어가 다른 소프트웨어로부터 지정된 형식으로 요청, 명령을 받을 수 있는 수단을 API라고 한다. 제품 개발을 할 때, 성공적인 제품 개발을 위해서, 개발자와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서 알아야 하는..

과거에는 웹과 앱이 분리된 형태의 서비스로 되어 있어서 각각의 서비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웹 서비스와 앱 서비스를 동일하게 하는 통합 환경 구현 서비스들이 대부분이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서비스들은 예산, 시간, 인력 등 실제로 많은 것들을 고려한 후 지금의 서비스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앱 개발은 개발 방법이나 실행 방법에 따라 크게 네 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네이티브 앱, 모바일 웹, 모바일 웹앱, 하이브리드 앱으로 나뉘는데 각각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와 장단점이 무엇인지 비교해보자. 네이티브 앱 네이티브 앱 :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앱을 의미 : 안드로이드 또는 ios 같은 구체적인 플랫폼만을 위해 만들어진 응용 프로그램 ios 애플 기기에서 기..

직장인들은 이메일, 그룹웨어, 개인용 메신저로 대부분의 업무를 진행하지만 여전히 업무의 불편함을 느낀다. 첨부 파일을 찾으려면 메일을 일일이 열어봐야 하며 메일함 정리를 하기도 힘들다. 심지어 카카오톡을 쓰는 회사는 단체 톡방에 파일을 올려도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다시 보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생긴다. 이처럼 업무에 있어서 비효율적인 부분은 어느 회사나 다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잔디에선 개선했다고 할 수 있다. 잔디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협업 툴 중 하나인데 이에 대한 랜딩페이지를 인체에 비유하며 분석해보자. 랜딩페이지를 분석해보기 전, 프론트엔드에 대해 알고 가야 한다. 프론트엔드란? 사용자는 웹이나 모바일을 통해 클라이언트에 접속한다. 여기서 사용자가 서비스를 만난 접점은 UI이다. 사용자가 클라..

익명의 장 이름과 프로필을 마음대로 변경할 수 있는 SNS에서 사실상 공인과 인플루언서,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실명을 쓰지 않을 것이다. 이 말은 곧 새로운 닉네임으로 활동하면서 나이, 성별 등도 새롭게 설정하여 '제2의 자신'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일명 '덕질'을 하는 계정이라면 프로필을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나 인물의 사진으로 해놓을 것이고 닉네임이나 말투 또한 중성적이라 성별을 예측할 수 없다. 이러한 경우는 특히 트위터에서 종종 일어난다. 아무래도 일상 공유를 하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는 조금 다르게 트위터는 일상 공유도 하면서 자신의 취향을 찾고 덕질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당장 내 주변만 하더라도 자신이 트위터를 하지만 계정을 알려주지는 못한다는 지인들이 많다...

취향 존중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다. '취존'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음식, 패션, 심지어 이상형까지 '취존 좀'이라는 소리는 항상 할 정도로 취향이 확고한 사람이 있고 아무거나 다 괜찮은, 취향이 확고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 하지만 취향이 확고하지 않은 사람도 결국 어떤 한 분야에서는 취향이 확고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렇게 나의 취향을 저격하는 물건을 사는 곳이 바로 '텀블벅'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면서 레트로도 같이 좋아하는 나는 이 두 가지를 합친 옛날 만화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흑백 만화 같은 건 아니고 내가 유치원 다닐 때, 학교 다닐 때 한창 인기가 많았던 만화인 '달빛천사', '캐릭캐릭체인지' 등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취향저격을 하는 물건이나 디자인, 서..